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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쉼이 필요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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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쉼이 필요할때 |
인생에 쉼표가 되어 주는 동유럽 여행기
제목은 인생에 쉼표가 필요할때라고 되어 있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걸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 안을 들여다 보면 동유럽의 국가 여행기록을 담은 내용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유럽을 생각하면 피렌체 미술 음악 등 예술쪽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유럽을 동경해오기도 했습니다. 비행기가 10시간이 넘는다고 해도 분명 유럽은 비행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 일 듯 합니다.
건축물과 박물관 조각품 등이 있고 문화의 도시를 만든 여러 위인들의 행적이 숨쉬는 듯한 그런 곳이 유럽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유럽 여행지 중 프라하에서는 성과 교회 그리고 붉은 주택 지붕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프라하를 좋아하는 지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라하에는 옛 서구적인 느낌도 남아 있지만 현대식 건축물도 함께 있어 서로가 공존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을 지키려고 전쟁에 나간 병사들 동상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했다고 합니다. 세계 대전등 아픔도 있지만 그래서 지금의 유럽의 문화가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데 경건함을 느낍니다.
(문화의 힘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쇼팽의 도시라는 폴란드 크라코프라는 나라를 보았을때 사진 속에 나와 있는 화려한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지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쇼팽의 음악을 참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나중에 시디에서 usb에 담둔 클레식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있지만 한번씩은 아날로그 방식도 필요할때가 있나 봅니다.
유럽 여행은 아직 1도 가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유럽이 그리워질때마다 책을 찾아와야 겠습니다. 아마 직접 다녀오는거도 눈으로볼때 영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아는 지인 분이 유럽을 다녀 왔다고 모자르트 초콜릿을 한개 주셨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책 중간에 디저트 집 맛집 요리 등 보는거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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