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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작은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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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작은 마을 |
휴식이 필요할때 찾고 싶은곳 아시아
우리는 때때로 삶의 여유를 찾아보고 싶을때 여행을 하곤 합니다. 좋은 음식 풍경이 아름다운 장소 그곳에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라오스, 인도, 베트남 등 우리와는 다른 환경과 기후에 살아서 인지 몰라도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장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고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 진정한 여행을 했다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를 이 책을 통해 경험해 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각 여행 관광지 마다 삶에서 가보아야 하는 장소들을 꼽아 목차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봉사 활동으로 라오스를 관광 여행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동남아에 분위기를 경험해 보았을때 우리에게 중요한 시간이라는 단어를 잠시 놓아 둘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이라는 아름다움을 잠시 넋놓고 바라 볼 수 있으면서도 지내왔던 삶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여행에 대한 저자의 생각의 흐름도 읽어 볼 수 있었지만 장소 이야기 끝에 여행 정보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저자가 각 여행지를 다니면서 현장에서 직접 본 일이 글로 고스란히 담아 놓아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팁이 하나 있는데 나라마다 강한 조미료가 들어갈때도 있다고 하니 여행하기 전 조미료 빼달라는 마을 각 나라 말로 외워가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참고는 해두어야 겠습니다) 또 아시아 여행에는 종교 사원과 유적지도 독특한 건축 구조들을 볼 수 있어 볼만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라오스에서 절 사원에 가보았지만 땃밧이라는 종교행렬 행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석상이 있고 사원에 가서 건축된 모형을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습니다.베트남이나 중국 리장과 같은 곳은 알록 달록한 색채의 도시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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