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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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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란 무엇인가 |
영화는 무엇이 될것인가
21세기 팬더믹을 보내고 난 후의 영화를 주제로 한 사람들의 생각을 담아 놓은 책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은 유명작가 평론가 해외 감독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우리 일상 삶에 들어와 문화 생활을 제공함과 동시에 삶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이후로 거리두기가 시작 되고 관객수가 줄어 들면서 영화 산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도 그 생각을 토로하고 있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듬을 겪더라도 영화를 통해 활발한 문화 교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글 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 속에서 이겨내려는 의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영화관에 대한 생각도 있지만 필자가 겪었던 영화의 추억도 함께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독자에게도 공감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평론가 소설가의 이야기도 보통을 어렵게 생각해 왔는데 이 책에서는 좀 더 풀어서 해석해 놓은거 같아 편히 읽었습니다. 저역시 문화 생활과 문학과 관심이 있다보니 영화도 한편의 문학과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은 극장이 사라지고 넷플릭스 티빙 드라마 이든 영화의 변형된 형태로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의 그 경계가 모호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편도 영화의 취지와 비슷하면서도 의미를 전달이 된다면 괜찮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우리가 느꼈던 영화의 추억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영화가 주는 삶의 다양함과 감동도 함께 볼 수 있었던 시간을 떠올려 보는 거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영화는 도그 데이즈 라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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