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창가에서 글쓰기 1시간

By 현이 블로그 - 5월 12, 2024

휴식 창가
휴게실 창가

 1시간은 나만의 시간 갖기 휴게실에서


일정하게 생활해 오면서 내가 가고 있는 길이 과연 정답일까.. 하면서 고민이 들때 책을 갖고 휴게실로 갔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저는 어떤 일을 하는것 조차 모르고 흘러가는 시간을 그저 두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반 두려움 반도 함께 있을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을 정해 두자 하고 1시간을 저를 위해 쓰기로 했습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정말 이거만 해도 모자를 판에 그것은 어딘가로 버려둔 죄책감으로도 남을 지도 모릅니다.책을 보면서 어쩌면 저는 완벽하게 하려고만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타인의 시선 그건 중요하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어쩔 수 없이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완벽에 가까운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은 있지만 저는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해야 할일이라면 한다는 마음일 뿐입니다. 저는 저만의 시간도 가지면서 내가 못해본 일에는 후회는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는 학생때도 그렇고 20대도 사람들이 다 정방향으로 가지만 반박만 해왔는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아직 삶에 정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가는 방향을 따라잡기 위해 맞춰서 갈 뿐입니다.  정답을 알지 못하지만 분명 제가 노력한 부분에서는 그에 맞게 주어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가지를 정해놓고 집중을 하는 성향입니다. 

그저 쉬는거 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활용해 보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저에 대한 긍정적 생각과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한다는 한분의 이야기를 듣고 힘이 되곤 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야할 길은 내가 어디가서 무시당하는거 보다 제 능력에 관심을 가져주고 성장할 수 있는 곳에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소망을 가져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저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글을 적으면 저는 제 생각을 여기다 표현할 수 있고 조금은 고민이 해결이 됩니다. 책을 볼 수 있다는 건 어쩌면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저는 다행입니다. 주말에는 비도 오고 저는 휴게실에 올때면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다른데에 방해받지 않고 내 마음이나 정신에 집중하는 시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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