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일 일요일

마음을 파는 카페 사장님(습작13)

2월 01, 2026 0 Comments

 마음을 파는 카페 사장님


김소현(습작13)


나는 산책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하는 곳이 있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잘 찾아가지 못했던 장소,

그런 곳을 좋아하기도 한다. 버스타고 10분내에 도착하는 마산 구청에 한 카페가 있다.

나와 함께 나이를 먹었다면 한 13년 정도 된거 같다. 고등학생때도 늘 지나면서 가보지 못했던 

그런 곳이었는데 늘 눈에 밟혔다. 그런곳은 뭔가 특별하게 있을지도 모른다.

그곳은 아담하게 테이블 몇개 정도 있는 작은 카페였다. 그런데 내가 놀란건 메뉴 가격표였다.

아메리카노가 2000원 밖에 안하는거였다. 그 가격표를 보고 '정말 이럴 수가 있나' 하며 생각했다.

나는 처음 가는 카페면 커피가 맛있는지 먼저 본다. 안내판에는 고급 커피만을 취급하는 카페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인지 커피가 나와 마셔보는데 오... 하며 나도 모르게 감탄은 나왔다. 

맛집 리뷰 이런데서 카페를 홍보하기 위해서 맛있다는 표현은 아니다. (정말 맛이 있어서 그렇다.) 

그때 카페 사장님은 직접 구운 쿠키라고 만들다 남은 쿠키 한 조각을 서비스로 주셨다.

나는 여기에 두번은 놀랐다. (정말 이런곳은 잘 되어야 한다.) 나는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다음에 또 들러야지 하고 생각했다. 보통 물가가 오르면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이 안나는 경우들도 있는데 그곳은 경력있는 카페다. 나는 커피 가격도 저렴 하면서 

맛도 있는 그 카페가 자주 생각나게 되었다. 

 그 다음날 두번째 들렀을때 커피를 시켰는데 저번과 같이 쿠키 조각을 서비스로 

주셨다. 나는 커피도 저렴한데 쿠키를 한개 더 샀다. 쿠키가 한입 쿠키라고 있는데 정말 자그맣게

한입 크키로 파는 게 있었다. 가격은 1500원 이다. 이번에는 버스를 타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그날따라 발걸음도 가볍다. 쿠키 한조각 먹는데  한개는 초코칩 쿠키이지만 다른 한개는 건강한 

맛이 난다.(맛이 없는게 아니고 옛날 과자 처럼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그런 맛이었다.)

산책로를 걷는데 햇살은 정말 눈부시다. 커피를 마시는 동안 벌써 집 근처까지 도착이다.

버스를 안타고 다니더라도 가끔은 산책을 걸어도 좋지, 하며 생각한다. 집 근처까지만 

걸어도 30분은 소요가 된다. (운동도 되고 좋아요)

그곳 카페에서 주는 커피는 사장님의 마음을 담아서 만든거구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인점 커피보다 동네에 개인으로 차려진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신 커피가 맛있는 곳은 찾기 어렵다는 함정도 있다.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동사무소 앞 포장마차 트럭(습작12)

1월 28, 2026 0 Comments

 동사무소 앞 포장 마차 트럭


김소현(습작 12)


우리집 주변에 동사무소 앞 분식 포장 마차 트럭이 있다. 그 포장 마차는 동사무소가 생기기 이전에

내가 5살 집으로 이사 올때부터 있었다. 그때는 아저씨와 아주머니 두분이서 같이 하고 계셨다.

메뉴는 오뎅, 호떡, 떡볶이, 순대, 핫도그 등을 팔았다. 나랑 동생이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갈때

분식을 먹고 싶으면 그 트럭에 가서 오뎅과 함께 국물고 같이 퍼서 먹을 수 있었다.

추운 겨울이면 오뎅과 함께 주는 국물맛을 호호 불면서 입김을 내면서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지금 물가가 오른 시기보다 저렴한 가격이어서  그 시기에 오뎅 한개가 500원 정도 했는데 

3개를 먹으면 1000원이었다. 그래서 몇 사람 같이와서 오뎅을 먹고 남은 꼬지 갯수가 10개 이하는

 되기도 했다.  엄마와 함께 시장을 보고 올때면 그 포장마차를 지날때 군침을 넘길때도 있었다.

엄마는 그걸 눈치 챘는지 한번은 오뎅 먹고 갈래 하고 이야기도 했다.

그 시기에는 배가 많이 고팠나 보다. 아빠도 특히 오뎅을 좋아 했기 때문에 기본으로 3개는 

챙겨 먹었다.  최근에는 그 포장 마차에 가면 핫도그를 찾기도 한다. 핫도그는 작은거에 500원 정도 

한다. 큰거는 1000원 정도 했는데 나는 큰거는 잘 못먹었다. 왜냐하면 빵은 밋밋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장 마차에서 큰거를 먹을때 아저씨가 설탕 케첩을 같이 묻혀줄까 하면 그렇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 핫도그가 맛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20년이 지나 나와 함께 자란 포장마차 였다.

지금도 5시 쯤 간식이 먹고 싶은 시간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지금은 아저씨 혼자서  분식을 

판매 하고 있다. 물가는 오른 지금도 가격대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계신다.

 나는 순대도 사서 가는데 내장하고 섞어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변 정육점에 가서 곰국을 사고

 순대를 같이 넣어서 끓여 먹는다. 그러면 순대국이 된다.

원래 세월을 거치며 오랫동안 한자리에 있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도 운영하고 있고 사람들의 배고픔을 채워주는 자리로 지켜주고 있구나 

하며 감탄하기도 한다. 공원 주변으로 5일 장을 여는 날에도 일찍 부터 와서 

포장마차 문을열고 그 자리에 계속 계신다. 나는 말을 자주 못드리지만 감사한 마음에

핫도그나 호떡이든 간편하게 먹으려고 사먹는다. 호떡은 1500원 정도 한다.

 겨울에 날도 차는데 호떡 하나 사러 가볼까 생각한다. 


p.s. 동사무소가 밑에 있었을때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세무과에서 기간제로 일하는 언니가 

있었다. 주변에 분식 먹을 곳이 없다고 하니 내가 우리집 주변에 분식 파는 곳이 있다고 하니까

거기까지 어떻게 올라가서 먹냐 라고 하였다. 그러고 보니 시내쪽으로 내려와도 분식 맛있는 집은

거의 없다. 아니면 버스타고 15분 타고 가야 분식 먹을 시장이 있다. 그 포장마차가 주변에 있는거만 

해도 감사하다.

2026년 1월 27일 화요일

크림빵 (습작11)

1월 27, 2026 0 Comments

크림빵 

김소현(습작 11)


우리 동네에 빵집 가게가 있다. 운영을 한지도 꽤 오래된 빵집이다.  빵 종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에서 유럽의 작은 가게 처럼 비슷하게 생겼다. 나는 그곳에 둘러보면서 빵들과 쿠키 들을 보지만 

자주 사가는 빵은 크림빵이다.  어릴때는 살이 찐다고 먹지 못했던 크림빵이지만 최근에는 그 빵이 

자주 눈에 띈다. 가격은 하나에 1500원으로 저렴하기도 하다. 예전에 내가 초반에 샀을때는 800원대로

한적도 있었다. 크림빵은 엄마 아빠 어릴때 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비싸기도 하고 사먹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체인점에서 파는 빵은 소화도 잘 안되고 크림이 

들어가는 빵이어도 그렇게 맛이 없다. 나는 그 빵집에서 크림빵 한개 사고 먹어보았을때 그곳에서 

먹는 빵 촉감이 참 좋았다. 크림도 그리 느끼하지 않다. 크림도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난다고 할까

그 표현은 구름을 베어 먹었다라고 해야 하나. 어느덧 먹고나면 입으로 들어가고 또 사라진다.

하지만 또 찾고 싶은 여운이 남는다. 중 고등학생때만해도 그 빵집이 궁금했지만 방문은 해보지 

못한거 같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편의점에 비슷하게 예전 부터 나온 크림빵 제품도 있다. 그 빵은 사먹은 적은 있는데 

단맛이 너무 강하다. 어쩌면 그 동네 빵집이 기능장 분의  빵에 대한 진심을 담아내서 

였을까 부드러운  크림빵  촉감만  남나보다.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디 나갔다가 문화동 정류장에 내릴때면

그 빵집을 생각날때마다 들러보게 되었다. 어떤때는 그 빵이 다 팔릴때 아쉬워 할때도 있었다.

요즘은 새로운 맛들로 인기를 끄는 디저트도 생겨 나고 있지만 나는 이전부터 운영한 작은 

가게라도 그곳의 정서가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집의 크림빵 단골이 되어 또 기회가 되면 

찾아가고 싶다.  


p.s 생각보다 나는 고급 입맛이다.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Ai가 못하는 일

1월 23, 2026 0 Comments

 AI가 못하는 일

김소현 (습작12)

aI가 못하는 일
aI가 못하는 일

Ai가 일상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사람이 하는 일은 Ai가 대체되고 일자리를 잃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손해를 보는거 보다 인공 지능을 배치 해두었을때

더 신속 정확하게 일을 처리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년 그리고 중년 세대도 현재 일자리를 

찾으면 어렵다.  사람 손으로 하는 일 마저도 대체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질 

수 있다. 

나는 Ai가 할 수 있는 일이 더많아 지는거보다 못하는 일도 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판단에서 일을 

처리 할 수 있고 일에 대한 책임은 Ai가 대체 될 수 없는 사람 만의 것이다.

지금 쓰는 이 글도 복사해서 챗지피티로 가져가면 좀 더 정밀하고 사람들에게 

더 알기 쉽게 전달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마다 글의 특성도 다 다르다.

잘 써진다고 해서 자신만의 글이 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나는 직접 글을 쓴다.


물론  Ai를 이용해서 사용을 잘 하는 사람이 더 곽광을 받을 지도 모른다.

함께 가야만 한다면 Ai의 좋은점은 쓰되 결정은 사람이 하면된다. 그런 방법을 사용할 지도 

모른다. 나는 온전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았을때 사람 손을 여러번 거쳐서

가는 맛집 요리 비결과 같은 건 Ai가 할 수없는 일이라 생각된다. 


Ai가 하는 영역을 넘어 사람이 브랜드화되고 창작 영역을  잘 다루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되기도 한다. 사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시련들이 

있다. 그 맛집이라서 그 사람이라서 할 수 있는 일, 희소하지만 그게 살아가는 방법일거 같다.


학교에서는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선생님도 대체 될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쌓아온 경력도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지켜보고 

보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 밖에 없다. 그런 학교 수업마저도 ai가  도입 된다는 말이 조금 아쉽지만 말이다. 

사실 예술적인 부분도 장인정신을 발휘가 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듣고 사운드를 맞추는 음악 부분

그리고 춤 연극 그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야 훨씬 더 깊은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나도 최근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패드로 그리는 그림이 신기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본질에서 찾았을때 아이패드가 아니라 직접 종이에 그리는 일이 그림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란 걸 알았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종이에 그린 그림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

  사실 그려진 그림을 선물하는거 보다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는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거 (?) 처럼 말이다.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계발해 나가는 게 성취감에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끝은 없다는거)

Ai도 하나의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씩 잘하는 걸 발견하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글의 시작 일기부터 쓰기

1월 17, 2026 0 Comments

글의 시작 일기부터 쓰기
글의 시작 일기 부터 쓰기

 글을 초반에 쓸때


원래 글쓰기는 처음부터는 어떤거 부터 쓸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사람도 첫 문장을 무엇으로 정하면 좋을까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제가 글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글을 쓰시는 작가 분은 헤드라인 이라고 맨 앞문장을 

적어도 글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도 글에 초보 였고 글은 생각나는 대로 쓰는 성향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글이 만들어 질까 생각하면 그거도 꾸준함경험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저는 글을 잘 쓰면 좋겠다 생각을 해왔고 저 역시도 그런 제 모습을 떠올리며 

상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저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일을 하고 나서도 내 생각을 

자주 써보고 싶다 라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거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기 보다

그저 내가 좋아하니깐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글쓰기는 어떻게 시작 하면 좋을까. 저는 플랫폼이 있으면 거기에 글을 옮겨 적고

일기 쓰듯이 쓰면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건 곧 기록이기도 합니다. 

저도 원래 블로그 글쓰기를 일기 쓰듯이 쓰면서 해왔었습니다. 그건 처음부터 시작 했을때

사람들이 봐도 짤막한 문장에 이해 하기 어려운 글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창원에 사진찍으로 다니다 창원시 블로그 기자 분이'너 블로그 완전 깜찍하게 쓰네?'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땐 순수한 열정으로 남긴 블로그 글이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글쓰는게 어떤 인정과 좋아요를 받기 위해 글을 쓴다고 하면 그거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미 제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수 줄었습니다. 시작은 네이버에서 시작 했지요)

저는 단순 취미로 올리고 싶었을 뿐이니까요. 저도 몇가지 글쓰기 책을 보곤 하는데 


수필까지 쓸 수 있어도 문학으로 깊이 들어가게 되면  제가 이걸 지어낸다거나

작품으로 만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 범위 내에서

시작해봐도 좋을거 같구요.  저는 글을 너무 어렵게는 쓰지 않으려 합니다.


일기도 특별할거 없이 나만의 표현방법으로 쓰면 됩니다. 시 여도 되고 소설이어도 

좋습니다. 다만 수필은 어느 나이대나 배울 수 있다고 하지만 시나 소설은 20대 부터 

훈련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록을 시작하면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데에 감사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계속 쓰다보면 내가 어느 시기에 이런 글도 썼구나 하는 걸

간직했다가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기록을 하면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도 수필을 입문 했을때 몇사람이 쓴 작품들도 보면서 나도 다음에 참고 해야지 하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사람 글들을 보고 나만의 글쓰기도 시도해 보면 됩니다.

일기는 나만의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쓴다면 글쓰기가 훨씬 재밌어 질겁니다.


그리고 일기를 쓸때는 누군가의 평가를 받는건 아니니 자유롭게 써보세요.

2026년 1월 12일 월요일

상처는 받지만 그곳에서 배움은 있다.

1월 12, 2026 0 Comments

 상처는 받지만 그곳에서 배움은 있다.



김소현(습작11)


누구나 상처는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진 상처는 또 누군가의 상처로 부터 방어를 하게 된다.

그건 더이상 나아가지 않고 나만의 온전한 상태로 머물러 있는거다.요즘 초등학교에서 생긴 문화라고 하는데

이기고 지는 경쟁속에서 지는쪽이 상처를 받는다고 무승부로 결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이긴 팀은 자신의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나도 일에서는 실패를 많이 해보기도 했다. 어떤 평가에 의해서 나는 항상 뒷전으로 밀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게 상처이고 실패로만 생각하며 상처로만 남는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을 했다. 나 역시도 잘 나가는 사람은 아니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나 활발한 친구들에 비해

그리 눈에 띄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나에겐 어떤걸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남들을 따라

열심히 같이 간 거뿐이다. 그리고고 실패와 상처는 그저 상처로만 남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꼭 내가 이만큼 달성해서 더 나아가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다른 기회를 다짐하기도 했다.

그걸 우리는 교육에서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에서도 홍익 인간이라는 사자 성어도 있다.

널리 더 이로운 사람이 되어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가 성장에서 배워야 할것들

항상 나는 실패하고 졌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그건 배웠다 라고 하는 마음가짐 이다.

꾸준함 과 믿음은 그런 나를 성장 시킨다. 나는 선생님 그림자나 전교 1등의 친구 발자국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도 내가 받은 상처는 극복을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상처는 내 앞길에 장애물이기도 했다. 지금도 나는 내 한계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좀더 나의 이상화된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나는 어디서든 당당한 내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림을 배우든 다른 공부를 하든 나는 그런 나 자신을 그려오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시간이

그저 스쳐가는 삶이 아니라 삶을 과정을 즐기면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받은 상처에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상처를 이용하기 보다 승화해서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거 같다. 캐릭캐릭 체인지 라는 만화에도 승부에서 졌지만 자신안에 있는 빛을 믿는다고 말한다.

나는 그런 주인공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도 상처를 받고 항상 뭘해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늘 자신없던 사람이기도 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다 보면 앞으로 잘 해낼 길을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그게 내가 겪어온 사회 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나 지인에게 말을 많이 했던 성향도 지인이 알려주지 않았으면 모를일이기도 했다.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본다. 나는 나의 고민이나 상처를

내가 처음본 사람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고 정말 진지하게 들어줄 친구에게만 이야기 한다. 원래 나를 오래 보지 못한 사람은 나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한다. 지금 나에게 상처는 성장의 발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뿐이다.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더라도 상처는 받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은 두려움은 내려 놓지 못한다.

상처는 받더라도 실패를 이겨내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



2026년 1월 8일 목요일

사랑의 쌀 모으기

1월 08, 2026 0 Comments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쌀 모으기

(중3) 학교 다닐때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선생님은 부모님께 이야기 해서 쌀을 봉지에 담아 오라고 말하셨다.

나도 집에서 쌀을 봉지에 넣으며 불우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했다.


그날 몇몇 친구들은 봉지 쌀을 책상에 갖다 두었는데 

선생님이 내가 가져온 쌀 봉지를 두고 ' 이건 새모이 먹으려고 

가져 온건가.' 하고 말씀 하셨다.

사실 얼마 만큼 담을 지 몰라 밥그릇 한 개 양만큼 넣었다.

나는 쉬는 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 몰래 그 쌀 봉지를 빼왔다.

그날 집에 가서 중간 봉지로 쌀을 더 담아 제출했다.


그때 선생님이 내 이름은 부르지 않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