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지는 사람들(습작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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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연결 관계
김소현(습작14)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심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째서 일까 나와 필연 관계가 아닌
사회 의무로 2차적으로 만나는 분들은 그 의무가 끝난 시점에서 헤어지는 시기도 온다.
그러면 우리는 그 필연관계에서 잠시 멀어진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에서 자신의 의무를
하고 있을때 어느 시점에서 어떤 시기와 상관없이 또 만나지게 된다.
나는 그때 만나면 기쁘다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 마음의 깊이가 깊은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있다고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닌데 말이다. 나는 무언가 한가지 집중을 하면
그 주변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타입은 아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나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거다. 그저 나는 깨달은 거지만 억지 노력으로 사람의 관계를 만들면 안되겠다는
게 사회생활에서 배운거다. 어떤때는 일이라는게 주어져 일하는 관계에 어긋나지 않도록
협력을 했지만 그 의무가 사라질때 또 헤어짐이라는 순간도 오게 된다.
어쩌면 내가 그 관계가 힘들어서 놓는 거도 몇번 있다. 그런데 정말 나를 생각하고 연락해주는
사람은 정말 몇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내가 그걸 바래서도 안된다.
그리고 일에 있어서는 나에게 정말 도움을 주려고 하고 이야기도 들어주려고 했던 분들은
다른 생활을 해도 나에게 인생 멘토가 되어 주었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런건 아닐거다. 나에게 선을 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그렇게 기억은 하고 싶지 않지만
서로의 선을 지키면서 만나게 되고 그 관계가 유지 되었던 거만해도 인생에서도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곧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만 아직 까지도 나의
그전 모습만 기억을 하는 분들도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는
감사함만은 간직하면서 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