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잘 읽히는 공간

By 현이 블로그 - 5월 06, 2024


 책이 읽히는 공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기에 어떤 공간이든 집중이 되는 공간이면 상관 없습니다. 사람이 많은 카페 공간과 오픈 된 곳이 익숙한 사람도 있고 소음이 적은 공간에서도 집중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 유형중 어디든 괜찮지만 책에 더 집중이 잘되는 곳은 후자 쪽에 속합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저는 서점 카페나 도서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고 싶다면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되는 지 점검해 보는거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통 음악을 들으면 집중이 잘 된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음악은 뉴에이지나 피아노 음악과 같은 잔잔한 음악은 어느 정도 집중도에 도움은 됩니다. 소음이 크거나 잡음이 있는 음악은 오히려 책이 읽히지 않을 뿐아니라 책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 집니다.

한 영상에 학교 현장에서 수업 중 야외 독서 활동을 하는 활동을 하는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책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여름에 되면 숲이 있는 야외 그늘에 가서  책을 읽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해 여름에는 그렇게 해볼 계획입니다. 

이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마치면 책을 더 많이 읽어야 겠다는 결심을 지키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틈틈이 주말에라도 책 읽을 시간을 가지자는 마음은 듭니다.

p.s가끔 저는 제가 살 공간에 숲이 보이는 서점 작업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는 비가 올때나 개인 공부를 할때 이동할 필요 없이 나만의 개인 서점을 이용을 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실현은 못해봤지만 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이루어 질지도 모르니 간직해 둡니다. 저는 그림을 하러 다닐때 선생님은 너한테는 서점이 있을게 아니라 화실이 있어야지 하면서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일화이지만 잠시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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