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 읽기

By 현이 블로그 - 8월 11, 2024

도서관에서 책보기
도서관 책 읽기

 책 읽기 챌린지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전에 에어컨을 많이 쐬어서 그런지 코로나는 아니지만 감기 기운은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코감기라고 해서 다행히 코로나 진단은 받지 않았습니다. 곧 코가 목으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고역이고 신경이 쓰이는 거 같습니다. 에어컨이 덜 쐬는 자리에 앉아 마스크를 꼭 끼었습니다.

목에 계속 침을 삼키며 물도 마시고 오미자차 하나 사서 마시곤 했습니다.  감기가 가볍게 들렸을때는 오미자차가 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도 충분히 마시고 유지 합니다. 하지만 정말 관리를 잘하고 감기는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안그럼 코로나도 다시 유행하는데 더 심하게 걸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얼마 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책의 내용 중 글의 리듬이 중요하다는 말이 참 와 닿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글쓰기에 통달하지 못했기에 리듬에 맞춰 적는 일에는 익숙치 않습니다.

이전에는 공부 때문에 도서관에 왔을때는 공부라는 외로움에도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게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휴식을 하러 책을 보러 오는거 이고 저는 외로움을 느낄 틈은 없습니다. 그게 아마 공부를 통해 인내력을 길렀기 때문에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라는 상황을 거쳤기에 저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맞는일을 찾아가는 한 과정이었고 수행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시간이라는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 계기도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하기 위해서 책을 통해 열심히 열심히 배워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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