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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다는건 |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나와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봐 준다는 것
알바를 할때는 여러 사람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힘이 나기도 하지만 그 와중에도 주변의
시선을 볼때 덜 자유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윗 사람의 말에 대해 이야기를 듣거나 가르침을 따르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연락하는 사람은 있어도 20살 후반대면 점점 멀어지는 인간관계에 허전함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부모님한테는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어느날 알바 근무를 마치고 그날은 너무 피곤하여 잠을 청했는데 잠깐 자다 일어나보니 친구의 카톡이 온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카톡으로 답장을 하면서 주변에서 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곤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해도 연락을 자주 못했지만 제 말을 들어주기도 하고 이해를 해주어서 안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연락이 되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점에 있어 실수를 하게 되면 수정을 하면서 서로 보완을 해주기도 합니다.
바깥에는 활동을 하다보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일시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로 인해 관계가 형성 되었을때는 그에 맞추어 사회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는 마음에 맞고 오래가는 사람은 한두명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친한 친구여도 적절한 선은 유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최근에 연락이 잘 안되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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