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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걷다 |
생각을 걷다
우리가 살아갈 수록 돌아보며 성찰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인문학자의 시점으로 본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을 그려나가듯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히말라야 산맥에 직접 올라가보면서 산을 등반하는 과정이 우리네 삶과 연결 짓는 이야기를 풀어 서술하고 있는데요.
히말라야도 그 어려운 목표를 가지고 짐을 짊어 가며 고난의 인내를 시험하는 듯한 그런 우리의 이야기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무거우면서 담담한 분위기를 나타내면서도 기분이 가라 앉는것도 아닌 그저 솔직하게 털어놓는 심정을 나타낸 듯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깨달은 부분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는 삶을 어떻게 표현하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혼자만이 이루어 진거도 아니고 그저 누군가를 만남으로서 내가 알아가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런 작가의 글에도 여러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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