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들여 쓴 글과 창작

By 현이 블로그 - 7월 24, 2024



 글을 쓸때 정성 들여 쓸때

제가 쓰는 글의 키워드는 아날로그와 수작업 입니다. 요즘은 자동으로 글을 써주면서 광고등을 올리는 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군가의 직접 체험하는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글을 더 선호 합니다. 이전에는 상점 맛집들도 글을 쓰곤 했는데 지금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분명 쓰긴 썼는데 내 글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느낀 평범한 일은 따로 모아두고 적기로 합니다. 어떤 분이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쓰는 것도 좋다고 했습니다. 간단 명료하면 보기는 쉬울지 몰라도 제가 원하는 글쓰기는 그게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쓸때 딱히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평소 느낀대로 쉽게 쓴다면 긴 글이어도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가독성을 위해 앞의 문장과 뒷문장이 맞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하다보니 글이든 창작물이든 정성들여서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저의 블로그 이웃 한분이 홍보 서포터즈를 활동하면서 만난 분이기도 하는데 저의 블로그 친구로 먼저 신청하고 내가 쓴 글들이 정말 인상적이고 재밌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저 주변에 있는 일들을 내가 감상한 대로 쓴거일 뿐인데 그 말을 들으면서 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시민기자도 활동하면서 만난 분도 전문가의 코치 받고 작가로 활동해 보자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는 내가 정성을 들여 쓰더라도 유입은 되지만 이런 일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중간에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다만 분명한건 제 글을 알고 와준 분은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도 더 배울 수 있다면 이런 분야도 더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그 과정의 힘듬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일을 했어도 그 과정이 인내해야 하고 과정에 어려운 부분도 있기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더 발전할 수 있도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한번 과정을 겪고나서는 그 다음일이나 내가 관심가는 분야가있다면 극복할 수 있겠다는 마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건 어느 일을 하든 마찬가지 일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만큼 할 수 있을까 하면 목표만 바라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하면 된다‘ 라는 생각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는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물품이 아니라 손수 직접 만든 수제품과 같은  글과 창작물을 만드는게 저의 일인거 같습니다. 글도 쌓이면 저 알아봐 주나요?  


p.s. 현실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하지만 세상엔 재밌는 일도 많이 있어라는 걸 실천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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