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2일 월요일

상처는 받지만 그곳에서 배움은 있다.

 상처는 받지만 그곳에서 배움은 있다.



김소현(습작11)


누구나 상처는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진 상처는 또 누군가의 상처로 부터 방어를 하게 된다.
그건 더이상 나아가지 않고 나만의 온전한 상태로 머물러 있는거다.요즘 초등학교에서 생긴 문화라고 하는데
이기고 지는 경쟁속에서 지는쪽이 상처를 받는다고 무승부로 결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이긴 팀은 자신의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나도 일에서는 실패를 많이 해보기도 했다. 어떤 평가에 의해서 나는 항상 뒷전으로 밀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게 상처이고 실패로만 생각하며 상처로만 남는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을 했다. 나 역시도 잘 나가는 사람은 아니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나 활발한 친구들에 비해
그리 눈에 띄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나에겐 어떤걸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남들을 따라
열심히 같이 간 거뿐이다. 그리고 실패와 상처는 그저 상처로만 남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꼭 내가 이만큼 달성해서 더 나아가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다른 기회를 다짐하기도 했다.
그걸 우리는 교육에서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에서도 홍익 인간이라는 사자 성어도 있다.
널리 더 이로운 사람이 되어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가 성장에서 배워야 할것들
항상 나는 실패하고 졌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그건 배웠다 라고 하는 마음가짐 이다.
꾸준함 과 믿음은 그런 나를 성장 시킨다. 나는 선생님 그림자나 전교 1등의 친구 발자국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도 내가 받은 상처는 극복을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상처는 내 앞길에 장애물이기도 했다. 지금도 나는 내 한계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좀더 나의 이상화된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나는 어디서든 당당한 내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림을 배우든 다른 공부를 하든 나는 그런 나 자신을 그려오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시간이
그저 스쳐가는 삶이 아니라 삶을 과정을 즐기면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받은 상처에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상처를 이용하기 보다 승화해서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거 같다. 캐릭캐릭 체인지 라는 만화에도 승부에서 졌지만 자신안에 있는 빛을 믿는다고 말한다.
나는 그런 주인공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도 상처를 받고 항상 뭘해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늘 자신없던 사람이기도 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다 보면 앞으로 잘 해낼 길을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그게 내가 겪어온 사회 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나 지인에게 말을 많이 했던 성향도 지인이 알려주지 않았으면 모를일이기도 했다.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본다. 나는 나의 고민이나 상처를
내가 처음본 사람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고 정말 진지하게 들어줄 친구에게만 이야기 한다. 원래 나를 오래 보지 못한 사람은 나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한다. 지금 나에게 상처는 성장의 발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뿐이다.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더라도 상처는 받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은 두려움은 내려 놓지 못한다.
상처는 받더라도 실패를 이겨내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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