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8일 목요일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쌀 모으기

(중3) 학교 다닐때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선생님은 부모님께 이야기 해서 쌀을 봉지에 담아 오라고 말하셨다.

나도 집에서 쌀을 봉지에 넣으며 불우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했다.


그날 몇몇 친구들은 봉지 쌀을 책상에 갖다 두었는데 

선생님이 내가 가져온 쌀 봉지를 두고 ' 이건 새모이 먹으려고 

가져 온건가.' 하고 말씀 하셨다.

사실 얼마 만큼 담을 지 몰라 밥그릇 한 개 양만큼 넣었다.

나는 쉬는 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 몰래 그 쌀 봉지를 빼왔다.

그날 집에 가서 중간 봉지로 쌀을 더 담아 제출했다.


그때 선생님이 내 이름은 부르지 않아서 다행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