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글쓰기 장르

By 현이 블로그 - 6월 10, 2025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 장르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 장르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 장르는 수필 입니다.


저는 글쓰기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제 안에서 우러러 나오는 표현을 

글로 옮기기를 할 뿐입니다.  어느날 저는 엄마와 엄마 친구분과 함께 티 타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쓴 글인 블로그 사이트를 엄마 친구 분께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엄마 친구 분은 제가 쓴 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의 친구분은 

학교에 국어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글을 잘 쓰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공감이 필요한 글쓰기를 하면  좋을거 같다 라는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긴 글을 쓰려고 하기 보다 시적인 감수성을 넣으면 표현이 더 좋을거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긴 글만을 고집해

사람들이 읽기가 힘들게 느껴진건 아닐지 걱정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날은 공원에 나오면서 시 문구들이 있는 야외 전시도 본적이 있습니다.

이미 다 노련한 분들이어서 그런지 문학적인 깊이도 보였습니다.

저는 문득 생각이 든게 시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저는 원래 제가 쓰고 싶은

분야는 수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국어를 좋아하긴 했지만 시적인 

감수성을 나타내기 까지는 정말 글을 많이 쓰고 연구한 사람들이 좀 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필은 제가 어느 형식에 상관없이 내가 느낀걸 자유롭고 솔직 담백하게 쓸 수 있기에

저는 그 분야에 더 친숙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엄마 친구분의 이야기도 참고를 해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나와서 글을 씁니다. 아직 배우지 못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시작합니다.

아직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만한 글을 쓰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성을 들이면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쓰기를 하고 나서 두 세번 꼭 체크 하는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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