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챙겨주게 되고 남을 덜 사랑하게 됩니다.
한동안 공부 준비를 하고 난 후 사람들과의 만나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일단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오는데 더 집중을 했었습니다. 공허함과 허전함은
혼자 있기 좋아하는 저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친구와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이전에 엄마 친구분이 이야기한 사람 안에 내적 외로움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 그건 누구나 갖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만남으로서 저도 저 자신을 알게 되었고 돌아보고 깨닫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또 앞으로
내가 이루고 해야할 공부도 남아 있기에 그냥 있는데도 할일은 많습니다.
저는 외로움이라는건 외부로 부터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내 마음을 바꾸는 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직 사람관계에 초반이더라도 정말 좋은 사람인거 같다 하면
만나보는거도 좋습니다. 사람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정도는 합니다. 그러나 유흥 거리를 즐기
는 편은 아니어서 저에겐 그시간은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티비는 가끔 봅니다. sns를 다루다보니 거기에 좀 더 투자를 하는 정도는 있습니다.
연애 적으로 보면 저는 사랑을 하는 부분에서는 아직 해결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누군가에게서 찾지를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아껴주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다거나 라이브를 듣는거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날로그를 선호 하는 편이라 라디오를 듣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날에는 저 자신을 성장하는 길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 배우는 거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 시간에 취미나 공부로 내 안을
채우는 일도 하는거, 그리고 책 읽기, 저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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