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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공부하기 위한 첫걸음 |
명화로 그림을 배우다
대학생때 첫 20대에 미술과 관련에 관심이 많아 미술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저의 고등학교 동기의 말은 도서관에 있는 그림 부분에 관련된 구간에 있는 모든 책들을 싹 다 읽어보라고 조언도 해주기도 했답니다.
나의 진로 방향에 대해 생각해주고 이야기를 해준거 같아 지금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끝나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나는 어떤 걸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과 함께 일까 하는 물음에는 그림을 파고 들면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나에게는 아직 익숙치 않은 서양 동양 미술사는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그때 책을 있는 대로 골라서 다 읽어 봤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림을 먼저 파악하기 위해 명화 산책 등 그림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해서 읽었습니다. 그림 속에도 내가 알지 못한 이야기, 또 색감이 주는 따뜻함 화가의 일화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는 데에만 관심을 가졌을 뿐인데 명화로 본 이야기는 내게 어떤 안정감과 탐구를 자극 하는 기분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학교를 들어가기전 명화 등 책을 본데에서 나는 학과 공부와 관련 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때 생각 하면 왜 내가 그림을 좋아했을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그림은 어떤 사람의 관념이나 생각이 들어간 책도 있어 그런 명화책은 자주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명화와 관련된 책을 보는데 그림 색감이 눈이 맑아지는 느낌과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라고 할 것 없이 그저 좋아서 였구나 싶었습니다.
그림 책 중에 내가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그림 책은 이주헌의 아트 카페라는 책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그 에도 좋은 책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책은 읽어보아도 언제나 저에게 후회감을 주진 않습니다.
단 저는 명화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 문학적 요소가 너무 들어가 있는 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일화를 함께 읽어볼때 그림과 작가를 이해 하는데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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