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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위한 꽃을 |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오늘 아침 깨이지 않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도서관을 나옵니다.주말이고 하니깐 오늘은 창가 자리로 앉아 보았습니다. 그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책은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이라는 책입니다. 꽃 사진과 함께 명상을 하듯 하나 하나의 문구가 저에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작가분이 꽃 가게를 하시는 지 꽃이 마음을 잘 알고 섬세하게 표현 해준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늘 마음에서는 외로움이 존재 하는 저에게도 눈이 맑아지고 정화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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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위한 꽃을 |
가끔 일을 하다가도 꽃을 볼 여유가 없다면 책으로 꽃을 감상하는 거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꽃 가게를 하면서 꽃을 직접 감상하고 향기도 맡으며 작업도 하는 일도 부러울 만도 합니다.밖에 다니는 것만이 힐링이 아니라 잠시 쉼이 되는 책을 감상만으로도 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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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위한 꽃을 |
창가에서 지나다니는 몇 사람 없이 잠시 밖도 구경해 봅니다. 꽃이 주는 모습도 아름 답지만 오늘의 나를 위로 해주는 책 구절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번은 보게 되면 꽃도 생명력이 있는 존재이고 아름답기도 하고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식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잠시 나에게 위로가 필요하고 특별한 나만의 힐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실제 꽃은 영원함이 없더라도 책으로 남겨진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영원히 간직해 있을거니까요. 꽃에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작가님의 마음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책 안의 사진에 꽃의 향기가 내면으로 은은하게 퍼져 오는듯 합니다. 아직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받은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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