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자리에 앉아 책읽기, 오늘 나를 위한 꽃을

By 현이 블로그 - 12월 10, 2023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오늘 아침 깨이지 않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도서관을 나옵니다.주말이고 하니깐 오늘은 창가 자리로 앉아 보았습니다. 그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책은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이라는 책입니다. 꽃 사진과 함께 명상을 하듯 하나 하나의 문구가 저에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작가분이 꽃 가게를 하시는 지 꽃이 마음을 잘 알고 섬세하게 표현 해준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늘 마음에서는 외로움이 존재 하는 저에게도 눈이 맑아지고 정화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꽃 이야기
오늘 나를 위한 꽃을

가끔 일을 하다가도 꽃을 볼 여유가 없다면 책으로 꽃을 감상하는 거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꽃 가게를 하면서 꽃을 직접 감상하고 향기도 맡으며 작업도 하는 일도 부러울 만도 합니다.밖에 다니는 것만이 힐링이 아니라 잠시 쉼이 되는 책을 감상만으로도 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창가에서 책 읽기
오늘 나를 위한 꽃을

 창가에서 지나다니는 몇 사람 없이 잠시 밖도 구경해 봅니다. 꽃이 주는 모습도 아름 답지만 오늘의 나를 위로 해주는 책 구절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번은 보게 되면 꽃도 생명력이 있는 존재이고 아름답기도 하고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식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잠시 나에게 위로가 필요하고  특별한 나만의 힐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안의 사진에 꽃의 향기가 내면으로 은은하게 퍼져 오는듯 합니다. 아직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받은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실제 꽃은 영원함이 없더라도 책으로 남겨진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영원히 간직해 있을거니까요. 꽃에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작가님의 마음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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