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친구

 

친구
친구

저는 사람들과 둘러싸여 어울리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혼자만 있는다고 하면

내적인 외로움을 느낄때도 있지요. 학교 다닐때는 한 두사람만 이야기 하며 그렇게

지내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중학교에서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 했고 그건 고등학생때 까지 이어졌습니다.

다가오려는 친구도 있었지만 저는 방어를 하며 만남을 피하려고도 했던거 같습니다.

내가 먼저 말걸면 그 친구는 지루해 하며 나와 함께 하지 않을거다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내가 먼저 이야기를 걸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동아리를 통해 

친구도 사귀기도 했지만 한번의 안좋은 소문도 있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친하던 친구와도 멀어진 경험도 있구요. 


저도 그때 겪은 일때문에 한동안은 누군가와 마음 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때 친구는 한 친구만 주로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대학을 와서 저는 

학과 수강 신청을 하면서 저와 딱 마주한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대한 경계없이 서로 보내온 이야기를 하고 과제도 같이 해냈습니다.

학과 생활은 4년을 쭉이어오다 보니 반도 그대로 이어갔고 저와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그 친구는 교사가 되어 평일에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나면 연락할때 톡으로 이야기도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자주 하던 문자도 덜하게 되었지만 

한번씩 연락오면 받아주는 친구여서 고마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딩때 같이 보내면서 한 두사람 또 최근에는 문자를 보내며 이야기 하곤 합니다.

하지만 서로 바쁘기도 해서 연락이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연락하면 받아줘서 

그 친구도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해 보면 친구가 꼭 같이 다니고 하진 않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끔씩 연락해도  변함없이 대해주고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 하는게 가장 편한 관계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아직 있지만 먼저 다가온 친구가 있었기에

거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한번은 연락에 대해 불안해하고 그런적이 있지만 

차차 그걸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학교 담임 선생님이나 엄마는 

너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다가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일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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