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글 작업하기

By 현이 블로그 - 1월 31, 2025

카페  글 작업
카페에서 글작업

 느린  카페에서  글 작업


오후 2시쯤 되면 시간이 어디  갔다오기에는  시간이  애매합니다.  가까우면서도  분위기가 좋은 장소는  여전히 여기  느린 카페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다른  자리에  앉았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가  밝기가  적당했습니다.  느린카페에서 드립커피가  제일 맛있는데 이번에는  바닐라  라떼가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여행을  갔었던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두고 아직 글을 적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테블릿을  켜고 글  작업을  합니다.  저는  이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온전히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느린 카페도  동화속에  나온  다락방 같아서  문학적  상상이  샘솟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글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  요즘은  오후에 스타벅스에는 학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북적 합니다.  그래서   오후는  왠만하면 잘 가지 않습니다.

글을  다 적고 나니 가뿐한  느낌이 듭니다. 한  작업을  하면  2~3시간  정도  되서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벌써 저녁이 되었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림이든 글이든 일이든 좀 더 시간이 길면 좋을텐데..  하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다음번엔  책을 가져와서 글감을 더 채워야 겠습니다.  

커피를 천천히 마시면서  글쓰는 노마드  인생을 살고  싶긴 하지만  지금도 이룬게 아닐까요? 일러스트랑 포토샵 책도  학원에서 지원 받아서  챙긴거 인데  시간 마다 틈틈히 봐야 겠습니다. 블로그  글은 내일 발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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