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스타벅스 커피집을 가는 이유 일상 일기

By 현이 블로그 - 1월 30, 2025

 

스타벅스 카페
겨울 스타벅스 카페


휴식하기 좋은  스타벅스 카페


오늘은  분명  눈 예보가  있었는데  우리  지역은  눈보다  비가  자주  옵니다.  저는  주말 오전에  스타벅스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는  밥을  먹는  대신 크림빵과  요거트로 떼웠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을 하다가 아침에  사야할 물건을  홈쇼핑으로 주문했습니다.

홈쇼핑을  하면  버스  왕복비하고  배달비랑  거의 비슷하기에  미리  사둘게 있으면  이용해 보는거도  좋을거  같습니다.

원래 책에 집중하려면  도서관이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가끔  사람들의  소리가 듣고  싶을때는  카페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티를 주문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카페들도 있지만  스타벅스  카페에는  그  안에서만  들을 수 있는  외국 클레식이나  해외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카페보다  스타벅스에서도  책을  읽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창가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으면  음악 소리와  함께 사람들 소리도 크게 신경쓰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는  창밖을  보며  멍을  때립니다.

(눈이 와도  참 좋을거  같다..)

몇년전  아는 분과 스타벅스에서  이야기  하러  온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혼자  앉아 있는 이 자리도  익숙합니다.

이곳에서  이야기 했던  연애 이야기,  일상 이야기등 털어  놓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시간에  감사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따뜻한  홍차처럼 잔잔하게  녹아  내리는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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