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포동 밤거리 글쓰기

By 현이 블로그 - 1월 29, 2025

 

마산 합포동  밤거리
마산 합포동

합포동 교방천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교방천에  켜진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밤이라  사방이   어두운 편이지만 주택 사이로 황색  가로등도  있어 덕분에 두려움은  삭  갑니다.  동사무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가는 날  저녁  가로등 불빛에 이내  마음이 안정  됩니다.

여름에는  저녁  운동을  하러도 사람들이   자주  올거 같습니다. 시골의  밤은 한적하지만  별이  잘 보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밤이 오고 있는 하늘에는  별  하나와  달 조각이  걸려 있습니다. 유난히 빛나는 하늘에 제  눈에도 별 하나  담았습니다.   낮에는 산책을 하며 걷다보면 철새 오리들도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오묘하고 신기한  합포동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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