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일요일

문학 두번째 시간

문학 두번째 시간
문학 두번째 시간

 오늘은 어떤 글을  보게 될까 기대감을 안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문학 수업이 좋은 이유는 집에서 책을 읽을 때와 다르게 

수강생이 직접 글을 읽기 때문입니다. 직접 소리내며 글을 읽으면 혼자서 책 볼때와 

다르게 마음이 와 닿기도 합니다. 


쉬는 시간에 다과를 먹고 저는 아는 지인 분이 있어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그분은 선생님 첨삭을 받기위해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저한테 그 글을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물어 보았습니다. ' 돌고래가 왜 헤엄을 치는 줄 아니?' 라고 했을때

'돌고래도 숨을 쉬기 위해 물 위로 올라오는게 아닐까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지인 작가님은 '아니지 돌고래가 돌고래 속에 살려고 그러는 건데 사람들은

그걸 묘기라고 생각을 하니깐 안타까운거지.'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한 답에 그저 웃음을 지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종이 뭉치에 글들이 적혀 있었는데

언젠가 나도 글을 배우고 난 뒤의 모습일까. 하고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과연 이런 상상들을 

넣으며 적을 수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이 너도 공모전 나가 볼래? 했지만, 좀더 실력을 쌓고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이 수업이 중요한게 문학에 대해 서로 묻고 대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문학에 대해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천재라고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못하는 겁니다.' 저도 그 말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사람들 속의 안정감에서 조금씩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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