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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과의 대화 창동 일상 |
아는 지인 언니와 카페를 간적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창동 주변이다 보니
아는 작가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끼리 이야기 하는 동안 그분은 잠시 멈춰서서
저희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할 말이 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대화를 나누다가 그 작가님께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창동예술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을때도 한번씩 인사도 드렸던 작가님이라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잠시 고민을 하시더니 저에게 '저는 이번에 이사를 갑니다.'라고 말하는거였습니다.
저도 조금 아쉬워 하며 '아 어디로 가실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가님은 김천 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 순간
'아 김밥 천국이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몇초간 정적도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카페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고 하는데
그 작가님도 카페에 초대되서 왔다고 했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스테이크를 먹으러 오라고
해서 왔어요.' 그리고 내심 아쉬워하면서도 가볍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잠깐의 에피소드 였지만 그 분은 제 그림 인스타 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많이 바쁘신 모양 입니다.
그래도 몇 안되는 분들 중 친근하게 이야기 하며 안부도묻고 그런 사람이 몇 있을까요.
한번은 그런적도 있었다는 일상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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