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단어 글쓰기

By 현이 블로그 - 9월 10, 2024

나를 표현하는 단어
나의 성향 글쓰기

 나의 성향 단어

저는 처음부터 저의 성향을 알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특징이 없는 사람이라 보일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를 만나면서 그 사람과 비슷한 성향으로 행동 한적도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나의 특징을 가지고 생활해 왔었으니까요. 

성실함은 그저 누구나 갖는 평범한 단어 였지만 저의 성실함은 공부에는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와 운동하면서 대화를 해도 '이때껏 공부하면서 잘 해본 적은 없었지?'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공부에서 뒤쳐지면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특징 성향을 찾으려고 했지요. 그리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또 한가지 목표를 잡아서 완성을 하기 위한 시간들도 보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의미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돌아보니 저만의 언어가 생기고 글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그런 저의 성향을 이해해 주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 사실은 제가 잘하는 분야에서는 저는 '카멜레온' 같은 사람입니다. 

환경에 따라 변하는 그런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건 정말 알아볼 수 있는 사람만 알아봅니다. 저는 습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런걸 했어 하면서 늘어놓지는 않을 생각 입니다. 그 시기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에서야 회상하는 저에게는 신비감으로 느끼는 하루가 됩니다.

p.s. 저는 그저 초반에 알바를 구할때 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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