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좋을수 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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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좋을 수 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
일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지만 너무 반복된 일상 적인 삶에서 탈출을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그때는 일상의 무게를 놓고 훌쩍 떠나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그럴 수 없음에도 여행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없는건지, 저번에 이북으로 샀던 책을 흝어보게 되었습니다.저는 그 책을 보는 순간 눈이 반짝거렸고 숨구멍을 찾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해외 여행을 간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남미로 여행을 가는 내용인데 아직 그 뒷내용을 다보지 못했습니다.이전에 저희 친구가 여행을 갔다는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남미를 여행했다고 하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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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좋을 수 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 삶의 경험은 그 어느것보다 소중한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일과 경쟁 속에서 지쳐 있는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주고 삶의 목표를 정립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어를 전공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해외에 직접 가서 돈을 스스로 벌어보면서여행도 해보는 워킹 홀리데이도 떠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행과 영어 공부 둘다 해본다면 취업을 할때도 현장의 경험을 살려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렇게 대담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저 역시도 멀리 여행을 가진 못하더라도 1시간 정도 갈 수 있는 장소에서 다녀보기를 좋아합니다. 이전에 한달에 한번은 가족 여행을 해외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힐링으로 여행을 하는거도 재미있겠지만 저는 혼자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변서도 일본 여행을 꼭 다른 누군가와 같이 가는게 아닌 혼자 스스로 길을 찾으며 물어보는 여행을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환경이 비슷해서 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오늘은 여행 책을 통해 그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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