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을 쓰게 된 계기 |
글을 쓰게 된 계기
저는 확실히 지금도 글쓰는데에 자신은 없습니다. 주변사람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글이 잘 정리된거 처럼 보이더라도 성의가 없는 글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글을 처음부터 길게 쓰기 시작된거도 경험으로 이루어진 결과 입니다. 저는 언젠가 그날 있었던 일이나 경험한 일을 글로 남기고 싶어 했습니다.
어떤 일을 했고 하는 자랑의 글이 아니라 순수히 내가 하고 싶어서 자발로 한 활동들 글로써 소통을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속에 우러러 나오는 이야기들을 글로 표현 하면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사람들이 즐거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취미로 시작한 대학생때 부터 그 간의 기록을 모으는 결과 나의 글을 알고 찾아와주는 분들도 있고 순수어린 소통은 제게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소통을 하기 위해서 라고 글의 내용을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수정작업도 필요할거란 예상도 듭니다. 저도 지금은 어떤 지도를 받고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언젠가 희망한다면 교육원에 글쓰기 교육을 하는 곳에 가서 작문 공부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데에는 일과 관련되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홍보성 글로 따라해 봤지만 제 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연속적으로 일을 쭉 한게 아니라 기간에 맞추어 글쓰기와 관련된 일들이 지금의 글쓰기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한글 엑셀 컴퓨터 분야로 자격이 있는건 아닙니다.
글로도 제가 마음껏 표현하면서 할 수 있는 일도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살아가는 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발견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저도 성장하고 제가 보는 시야가 달라보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에겐 장황하게 보이고 이해가 안되는 말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의 제2 인생이 찾아 왔을때 계속 이 일을 반복한다면 이와 같이 글쓰는 일도 해보라는 신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혼자서 진행을 하는거보다 글쓰는 모임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의 글도보고 언어적인 영역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