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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습작17)

By 현이 블로그 - 4월 05, 2026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김소현(습작17)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과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딜 가도 흔한 그 이름은 초콜릿이다.
초등학생 때는 초콜릿과 초콜렛 이름을 헷갈려 하곤 했다. 그때는 나는 발음을 하기 편하게
초콜렛이 맞는 말이라고 믿고 있었다. 나중에 국어 시간 외래어 공부를 하다 보니 초콜릿이 맞는 
표기 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고등학생 때가 되면 한창 맛있는거를 먹고 싶어 할 때 
초콜릿은 매우 유혹적 이었다. 그래서 학교 쉬는 시간만 되면 한번씩 사먹던 몽쉘도 
생각이 난다. 초콜릿은 어색한 친구 사이에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사다 주고 말문을 트이게 
해주었다. 그 만큼 의사소통으로도 쓰였던 연결고리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그림을 배우거나 공부를 할때 단게 항상 땡기곤 했다. 물론 맛은 행복하다.라고 표현해 본다.
예전에 대학 시절에 학과 친구와 가보고 싶었던 카페로 가서 먹었던 코코아 라떼를 먹은적 있다. 
그 위에는 마시멜로우가 들어있어 은은한 단맛에 홀리기도 했다. 

그럴때는 양치질도 잘 해둬야 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단걸 너무 많이 먹은 걸 아닐까
몸무게를 쟤보았는데 이미 몸무게가 더 나가는 거였다.
이때 나는 초콜릿을 먹고 싶었던게 아니라 초콜릿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나는 초콜릿 외에 시리얼 또는 캐러멜 등 당도가 높은건
또 잘 먹지 않는다. 그러다 지나다보면 단게 물리는 때도 있어 잠시 당을 멀리 할 때도 있다.
그러면 어느새 생활하다보니 초콜릿을 찾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전만큼 초콜릿이나 
다른 단거 과자를 찾지 않는 편이다. 한동안 먹지 않는 단거를 먹더니 이전보다 나온 
살집이 후회를 남긴다. 그래서 1-2주에 한번 정도만 먹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당도 낮은 초코바 하나를 아침에 먹고 밥을 안먹는 다이어트도 
있다고 한다. 그게 되는 사람은 되겠지만 나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원래 밥따로 후식 따로 아니겠는가) 도서관 같은데 가면 졸리고 집중이 되지 않을때
먹으면 그거는 괜찮다. 어떤 거든 과하면 좋지 않고 적당한 게 중요하다.

위에 사진은 우리 동네에 있는 초콜릿 카페 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몇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다.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 데이 날만 되면 꽃다발과 함께 사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나는 카페 모카가 초콜릿을 넣은 커피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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