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로 읽은 책, 여성의 독립 성공기

By 현이 블로그 - 4월 11, 2024

네잎 클로버
여성 독립 성공기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여성의 성공 이야기

고등학생때 이후로 책을 접해보던 시기에 내가 주로 읽은 책은 어떤거 였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넓게 보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보았지만 주로 찾던 책은 여성의 독립 성공기 책이었습니다. 제일 처음 읽었던 책 이름은 '나나의 네버 엔딩 스토리' 라는 책 입니다. 꼼꼼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그런 류의 책에 공감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삶을 동경해와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처음 블로그 글을 쓸때도 소개했던 '그림처럼 사는' 이라는 책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삶, 그게 내가 바라고 있었던 이상향이고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이전에 나의 성향과 비슷한 위인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마더 테레사와 같은 성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분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봉사 헌신했던 위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그와 같은 도덕적 관념을 좋아하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아도사람을 봄으로서 그안에 힘이 있는 존재가 된다는게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또 추천하고 싶은 책은 '컵케이크 달콤한 내인생'이라는 책 입니다. 컵케이크 가게를 열기 위해 고군 분투했던  가게 사장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언젠가 두고 두고 읽어보고 싶어 책을 구매 했습니다.

어쩌면 나도 그런 분야에 성취감을 가지기 위한 욕심있는 사람으로 비춰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욕심은 가져도 좋을 거 같습니다. 또 내가 겪어온 일을 통해 사람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성공적인 삶의 이야기를 더 찾아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절대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개척해서 만들어 낸 삶, 앞으로 내가 해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오늘도 내가 되고 싶은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p.s. 고등학생때 나는 경남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 소원을 적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이화여대를 가고 싶다고 적은 적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 상품권이 당첨 되기도 했었어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날 학교 급식에서 미니 딸기 롤케익이 간식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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