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내 방 서적에서

By 현이 블로그 - 7월 13, 2023



내 책방 서적
내 방 서적에서


내방 서재


주말 오후에 책을 읽는 시각을 가졌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휴식시간이 됩니다. 이전에는 책을 들어도 까만게 글씨라고만 생각했던 나도  책속이라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늘 언제 쉬는 시간을 가질까? 평일에는 바쁘게 보내더라도 주말에 2~3시간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기다리는 상황이 올때,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갈때 카페에 있을때 여유롭게 들 수 있는 책 한권이 있다고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언젠가.. 정말 여유가 생긴다면 그럴 계획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작업방을 이용 못하지만 날씨가 따뜻한 날 또는 가을 바람이 불어올때자연 바람에 시원한음료 놓고 있기 좋은 공간이 됩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가지는 거도 휴일을 보내는 묘미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꼭 다른 곳에 가지 않아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있는 지금이 휴식처라면 그곳이 여행지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 시기때 까지만 해도 방음이 되어야 집중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소음 음악이 있어도 집중이 됩니다.

대신 여름에는 덥기에 도서관을 방문하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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