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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의 중요성 |
필요시 서로 주고 받기 잘하기
요즘은 너무 개인화가 되어 있고 서비스도 잘 되어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도 나와 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원래 개인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림이나 프로젝트 아이디어 구성 활동을 할때는 예외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터득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럴 수 없는 부분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야에 정확하게 아는 사람에게 물어 보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이라는 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제 2의 관점에서 바라볼때 평가하는걸
말합니다. 그건 앞서 경험한 사람만이 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디자인 공부를 할때도 저는 단축키도 몰랐던 수강생이었습니다. 그때는 디자인은
혼자 공부를 할 수 없으니 같이 공유하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선생님은 누누히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디자인에 대해서도 그곳에서 같이 만난 지인 언니에게도 묻고 합니다.
그때 조언을 얻으면 처음 작업물에서 다시 수정을 해 갑니다. 나중에 결과물이 나올때
처음 했던 작업물에서 어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폰트 크기랑 배치 작업 부분에서 세세하게 봐주어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저는 혼자서만 생각하면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나 개인적인 일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사회 생활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부분에서는 사람들과의 의견 공유도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서서히 사람들과 공유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터 놓는다는 거도 저는 그걸 지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피드백을 준다는 건 그 사람과
신뢰가 어느 정도 쌓였는가 정도에 따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건 연대가 있는 어른들에게도 받을 수 있지만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면 생각이 편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