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어플로 책 보기

By 현이 블로그 - 2월 14, 2024

밀리의 서재 

 요즘 이북으로 읽는게 유행이 되면서 앱을 통해 구독권을 구매하고 책을 볼 수 있는 플랫폼도 생겼답니다. 네이버에서 윌라 오디오북도 있고  구글 앱스토어에서 잘 알려진 밀리의 서재가 있습니다. 낮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이나 밤에 책을 읽고 싶을때 그리고 누군가가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유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올해 단기간으로 쓸 기회가 있어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려면 구독 결제와 아이디 비밀번호를 가입해야 합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한달 구독 결제권을 사면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을 읽어볼 수 있답니다. 마치 앱 안에서의 작은 도서관을 보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또 들고다니기 편한 북 리더기도 종종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최근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책들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직접 작성한 후기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안 책들도 천여가지 된다고 하는데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에서 찾아주기도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도서관 서점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책들도 있지만 밀리의 서재에서도 최신 책인 에세이 소설 만화책 학습 책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그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책도 골라서 보면 꽤 재미도 들거 같습니다. 휴식시간 주어지면 책을 보는 습관도 길러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게 된다면 책을 몇권들고 다니지 않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이북

 책은 다운을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이북 책을 사 놓으면 한번은 보지만 매일 자주 보는건 아니기에 이북을 직접 구매해서 천천히 보는편이었답니다. 덕분에 신문물 한번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한달에 구독료는 만원 가까이 하네요. 종이책도 구독료가 있어요.  종이책을 구독하면 기간동안 책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끔 새 책을 서점에서 구매하는 거 보다는  책 많이 읽고 싶어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현재는 몇권 읽어두려고 놓아 둔적이 있는데 한달이 지나 다시 구독을 해야 했습니다.
어디 국내 또는 해외 여행을 갈때 책을 보고 싶다면 다니면서 읽어도 좋을 듯 해요.
(그게 제 로망인데요.)

 예전에 보았던 책도 찾을 수 있었지만 찾는 책이 없는거도 있었습니다.요새 책 한권에 만원 넘어가는데 이정도면 갓성비는 될거 같아요. 여기서 없는 책은 도서관이나 다른 곳에서 사서 읽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녁이나 되면  구독 기간 되기 전에 오디오 북도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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