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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쓰기 컨셉 |
저의 글쓰기 컨셉은 감수성 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감수성을 주 요소로 잡아 글쓰기를 하곤 했습니다.
제가 감수성이 풍부 하다는 이야기를 어릴때 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지금 쓰고 있는 저는 닉 네임을 감성로그를 붙였습니다.
감성이 감수성을 이야기하고 로그는 글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이 닉네임을 고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생활을 쓰는 거 뿐인데 어떤 사람은 지루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거 같다 라는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너무 감정에 치우치기 보다 문장을 정확하게는 쓰려 합니다.
저희 동생은 제 블로그 글을 자주 들여다 보는데 글이 길어서 읽기가 힘들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말에 참고를 해 둡니다.
저도 글에 끊김이 생기는 건 아닌지 한번을 읽어보고 글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제 주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 그 사람의 성향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그런 성향은 캐릭터를 그리거나 다이어리 꾸미기, 감성적인 소품들을
좋아하는 것도 성격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어도 그 마음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저의 재미와 즐거움이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기쁨을 주는거도 제 목표였기도 했습니다.
제가 글을 계속 쓰면서 어떤 사람은 제 글을 보면 좀 웃기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도 원래 글을 재밌게 쓰거나 하는 성향이 아니었는데도 그렇습니다.
그건 글을 쓰는 내공이 쌓이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감수성이 많든 재미가 있든 사람들이 반응하고 즐거움을
주었다는건 제게도 다행인 일입니다.
p.s 요즘 유행하는 말인 테토녀 에겐녀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 친구가 확실히 너는 소녀소녀 하니깐 에겐녀야 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