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기위해 우리가 흔하면서도 평소에도 계속 하는 '이것'이 있습니다. 보통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가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다시 독서에 집중하게 되면 또 쳐다보게 됩니다. 바로 우리가 늘 들고다니는 휴대폰 기기를 쳐다보는 일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책을 보게 되면 다시 집중하지 못하고 또 핸드폰만 보게 됩니다. 폰을 보게 되면 우리에게 가장 많이 보게 되고 일상속에 스며든게 바로 sns 입니다. 사람들과 소통 관계망이 형성되어 우리는 의지나 위로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폰이나 sns 는 우리의 정신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또 고개를 내밀어 목에도 무리가 오는 등 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분명 책을 보더라도 폰을 한번 쳐다보고 하면 그 집중력도 떨어지고 결국 책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더 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 등 영상에 익숙해지면 글을 볼 때 회독력도 떨어지게 되고 흔히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습관도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핸드폰을 보는거와 책을 보는 행동을 분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 핸드폰은 무음으로 해두고 핸드폰 보다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는거 입니다. 한 하루에 10분 놓고 책만 보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서 글을 보는 시간도 점점 늘려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뇌에 우리가 책을 보는 데에만 집중해도 에너지 소모는 덜하지만 핸드폰은 그 뇌의 에너지가 빨리 소모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보고 집중이 안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폰을 놓는 순간 책과 글에 집중했을때 핸드폰으로 볼때의 도파민 분비와 재미 요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기사를 통해서도 서울에 폰을 반납하는 카페도 있다고 하는데 청년들이 폰을 보지 않으니 책이나 활동에 더 집중 효과를 보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스스로도 자제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니 스스로 지킬 수 만 있다면 충분히 좀 더 나은 발생 효과도 보리라 여겨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