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는 게 참 행복하다 |
카페에서 책읽기
오늘도 카페 도서관 사업 운영하는 곳으로 휴식을 하러 갔습니다. 일반 커피에 레몬 그라스 티 각자 한잔 씩 시키고 서재에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여기서 골라보는 책들은 거의 흥미가 있는 주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동생도 커피의 과학이라는 책을 읽고 마음에 들어 한권 구입 했다고 합니다.
나는 특히 풍경과 같은 이야기를 참 좋아 했습니다.
그래서 골라본 책이 사는게 참 행복하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살면서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와 반대로 말합니다. 맞아요.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행복은 멀리서 찾기보다 사소한 배경 속에서 발견하기 쉽습니다.
시골 전원을 배경으로 감성있는 사진과 글들이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커피를 마시니 피로 라는게 사라지고 마음에 뭉쳐있던 긴장감도 어느새 놓게 됩니다.
어디 멀리가지 않아도 소소한 공간이 되어주는 다락방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어컨 바람도 적정하고 음악 소리 흐름에 따라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아는 지인 말로는 다음엔 쉴 시간이 없을테니, 지금때 많이 쉬어두라고 합니다.
꼭 언젠가 힘들게 일하러 다니더라도 일을 하지 않는 날은 이런 서재와 같은 공간에서 휴일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도서관 공간을 이용해도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