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방법 |
좋은 글을 쓰고 꾸준히 쓰자
저는 어떤 목적성을 갖고 글을 쓰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써서 광고도 승인 받고
쉽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한다면 저는 그 목적이 오래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강의 들을 많이 하는데 글을 써주는 곳에서 수정해서 글을 발행한다고 하면
지금의 광고 승인 과정에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복사 붙여 넣기를 했는지 단순 반복 같은 글인지 구글에서 인식을 합니다.
저역시도 사람인데 매일 글을 쓴다고 하면 그건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글을 쓸때
글을 그대로 가져오기 보다 제가 생각해서 직접 씁니다. 그 일이 저는 제 글을 보았을때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이 길어서 지루해 보이는 글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더 잘 되어 보이는 글을 쓰기 위해 교정 과정도 필요하겠다만
평소에 쓰는 글은 저는 어수룩한 저의 글이라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데에는 이유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쓰는 방법을 인용하더라도
저만의 글쓰기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밖에 경험을 통해서 들은 사람들의 조언 덕분에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에 대해 글을 쓸까 생각하면 우선 시간은 필요 합니다.
요즘 시사가 되는 일은 무엇일까? 한번 이 주제로 글을 구상해 볼까 하면서
생각하다보면 저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글을 써내려 갑니다. 저는 이전에 꿀팁을
소개하는 글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요리 맛집 이렇게 다양하게 글을 쓰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왠걸.. 그 글에는 저의 생각 라는 소재가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존재하는 글이 없다는건
그 주제를 대행해 주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잡고
쓰더라도 저 라는 소재도 넣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글쓰고 나면 저는
그 과정이 정말 흥미롭게 행복해 하기도 합니다. 마치 이건 엄마가 만들어준 반찬과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만들어진 반찬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리 레시피를 보며 만든 엄마의
반찬 손맛이 느껴지듯 글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한번은 누가 대신 만들어주는 거 보다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 보는일을 해 보는거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게 진정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닐까 저는 생각 합니다. 정성들이고 노력한 일은 헛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