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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습관 |
일기를 쓰는 습관
저도 원래 일기를 계획적으로 쓰는 편은 아닙니다. 우연적으로 글의 소재가 떠오를 때도 있고 그걸 바로 생각을 해내면 실천하기도 합니다. 무작정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글은 써지게 되었고 저의 작업 자료들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하기 어려워했고 이걸 내가 과연 할 수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풀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글 자료들은 저의 자서전이 되었습니다. 도전을 하면 어떻게든 그 길은 찾아가게 된다라는걸 실감도 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 소재들을 얻는가에 대해서 묻는 다면 당연 많은 걸 보고 느낀점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쓴 책 소설등을 찾아보면서 거기서 부터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돈은 들지 않기에 자기 계발을 한다면 도움은 되는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하려면 글을 쓰는 전문가의 도움과 경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날 그날 적은걸 돌이켜 보면 전에 적었던 글에서 어색한 문장과 말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걸 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글을 보는데에 인식과 성장감도 가졌다는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을때 현재 내가 쓴 글도 비교해 보게 되고 그시기에도 내가 느꼈던 감정을 담아 낸 글이 더 공감을 할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글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 글을 쓰는데 조언을 한다면 일기를 쓰는거 부터 시작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 감정 등은 글을 작성하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은 점점 글의 길이도 늘어나게 됩니다.
저도 A4 한장에 글을 써내라고 하면 잘 써지지는 않습니다. 초등학생때만 해도 A4 2장을 써내라고 하면 어떻게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전보다 글쓰기가 재밌어지고 자서전 처럼 점점 쌓여 간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